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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POP이슈]"스무살 첫 차=2억 5천↑ 람보르기니?"..전소미, 졸업 후 일상 이틀째 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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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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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사진=헤럴드POP DB


전소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 성인이 된 가운데, 그 일상에 이틀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리얼리티 '아이엠소미(I AM SOMI)'의 첫 에피소드인 '소미의 눈물의 졸업식'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01년생인 전소미가 재학 중이던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동생 에블린을 비롯해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 등 회사 식구들의 축하 속에서 전소미는 졸업을 맞았다.

이 가운데 1화 에피소드 말미에 공개된 다음화 예고편에 전소미가 새로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소개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영상에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한 후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의 운전석에 앉은 채 짧게 등장했다. 전소미는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장면이었던 탓에 해당 차량이 전소미의 소유인지 지인이나 가족 혹은 회사 소유인지, 실제로 전소미가 직접 구입했는지 선물 받은 것인지 등 이와 관련해 명확히 소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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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소미의 스무살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는 예고로 미루어 성인이 된 후 첫 차로 해당 차량을 구매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소미는 과거 방송을 통해 해당 차량을 '드림카'로 꼽기도 했던 바, 이 같은 추측에 더욱 힘이 실렸다.

특히 해당 차량이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르스'로 옵션 없이 약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 차량이 전소미의 것이 맞다면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에 2억 원대 고가 차량을 소유하게 되는 셈.

이 같은 스무살의 남다른 '플렉스'에 이틀째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도 전소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영상 조회수가 50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되는 가운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를 거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더블랙레이블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난해 첫 솔로곡 'Birthday'를 발매했다. 현재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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