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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아침마당` 김정연 "`6시내고향`서 11년 버스 타, 기네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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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김정연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7000회를 맞은 ‘6시 내고향’ 리포터 특집이 전파를 탔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은 29년째 방송 중이다. 같은 날 태어난 형제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7000회를 맞이했다”고 축하했다.

김정연은 “난 ‘6시 내고향’을 11년째 하고 있다. 나도 축하받고 싶다. 11년 동안 버스를 타서 무려 40만km가 넘는다”고 말했다.

김정연은 “지구 10바퀴 넘게 돌았다. 만난 사람은 5000명 넘는다. 시, 군내버스 가장 많이 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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