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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슈돌', '미우새' 꺾고 日 예능 1위…윌벤져스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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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윌리엄 벤틀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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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요일 예능 최강자에 등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2%, 14.6%(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의 기록.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전체 예능 가운데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차지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꼬꼬마 시식단으로 초대받은 '윌벤져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특히 아역배우 김강훈이 함께 출연해 '윌벤져스'와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12.6%, 11.7%, 12.4%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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