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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침마당' 손헌수 "'6시 내고향'서 인기 多, 시장서 40분 만 물건 완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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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손헌수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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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손헌수 '6시 내고향' 속 인지도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7천회를 맞은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저 KBS1 교양프로그램에 '6시 내고향' 6개월 출연했는데 장터 가면 난리가 난다"며 "저 같은 경우 장터에서 최고 빨리 물건 판 게 40분 만이다. 40분 만에 완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장터에 뜨면 '헌수 왔다'며 어르신들이 달려와 환영해 준다"며 ""저의 인기가 한 몫이 하지 않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정연은 "매일 50% 할인으로 강매하는 것이 아니냐"고 항의하자 손헌수가 "어디서 들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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