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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전소미 측 "2억대 람보르기니, 본인 소유 No…리얼리티서 비화 공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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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소미 차 / 사진=유튜브 아이 엠 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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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공개한 외제차 람보르기니는 본인의 소유 차량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리얼리티에서 전소미가 타고 있던 SUV 람보르기니 차량은 전소미의 차량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람보르기니와 관련된 모든 비하는 에피소드 2편에서 모든 비화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소미는 28일 공개된 자체 제작 리얼리티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 예고 영상에서 고급 외체차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운전석에 앉아 있던 그는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다"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란색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모델로,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이 2억5천만원대로 책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전소미는 앞서 여러 차례 SNS을 통해 해당 차량을 '드림카'로 꼽은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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