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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라디오쇼' 황정민 "KBS 직원, 라디오 수당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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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정민 아나운서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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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쇼' 황정민 아나운서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민 아나운서는 "저는 KBS 직원이다"며 "지금 후배들이 부장이나 실장하고, 제 연차는 국장급"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급도 국장급 월급을 받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 뒤 "2시간 라디오 하면 한 시간에 7000원, 총 14000원을 받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옛날에는 한 시간에 만 원이었는데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30% 깎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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