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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프듀X' 출신 금동현, 첫 연기 도전…'일진에게 찍혔을 때2' 3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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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금동현 /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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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금동현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 연기에 도전한다.

31일 저녁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연두(이은재)의 잠잠했던 일상에 새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사랑과 우정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깊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금동현은 극 중 유일한 고등학교 2학년 강아훈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그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해맑은 미소와 눈웃음만으로 게임 원작 속 캐릭터와 120% 싱크로율을 자랑해 활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금동현은 무결점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3학년 강율(지현호), 이정준(최승현)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포켓남 캐릭터인 것.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민트색 의상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금동현은 2019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의 귀여운 포켓남으로 분한 그의 첫 연기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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