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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팝업★]'♥장동건' 고소영, 딸 명품 머리끈→꽃꽂이 중 여신 미모..'집콕' 일상도 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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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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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인스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모임 및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는 상황에서 스타들의 각양각색 '집콕' 일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배우이자 장동건의 아내인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실내에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과 꾸미지 않고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명불허전 미모가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고소영의 딸이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뒤돌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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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인스타


특히 머리핀의 가운데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의 머리를 손질해주면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실내 꽃꽂이를 하는 등 럭셔리하고 우아한 집콕 일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고소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코로나19 우려 속 외부 활동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 및 치약, 가글 등 위생용품을 기부한 것.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그리운..소중한 시간. 모두 힘내요"라고 힘든 시기를 함께 나고 있는 시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도. 이처럼 유명인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으로 귀감이 된 데 이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근황까지 고소영의 일상에 연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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