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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미스터트롯' 임영웅→김희재, 팬들 향해 당부 "비공개 촬영 방문 자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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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스터트롯 / 사진=TV조선,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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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스터트롯' TOP 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소속사가 팬들에게 촬영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30일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현재 방송과 아티스트에 대한 개인 및 단체 서포트(현수막 및 화한 포함)를 받지 않고 있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팬 여러분들은 공개되지 않은 촬영 현장의 방문 및 아티스트에 대한 접촉 시도를 자제해주시고, 아티스트가 차량 이동 중에 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최종 TOP 7인은 종영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비디오스타' '뭉쳐야 찬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격을 알리며 인기를 과시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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