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쉿, 아직은 비밀”… ‘신민아♥’ 김우빈, 건강 되찾은 훈훈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배우 김우빈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이 건강을 되찾고 한층 더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공식 SNS에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 가득.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우빈씨. 어떤 광고인지는 쉿 아직은 비밀이에요! 곧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검은색 슈트를 입은 채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그의 표정과 한층 훈훈해진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해 왔다. 최근 완치 소식을 전한 그는 MBC ‘휴머니멀’ 내레이션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으며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연인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현재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합류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