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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미스맥심 이유진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MAXIM'(맥심) 4월호 표지 촬영에 나섰다.표지 모델로 나선 이유진이 안경을 소품으로 활용한 화보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작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5위에 오른 이유진은 모델 경험이 전혀 없던 대학생으로, 현재 한양대 사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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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musicto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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