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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팝업★]김우빈, 비인투암 완치→♥신민아와 한솥밥→광고촬영까지..열일 행보ON(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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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우빈/사진=에이엠 엔터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김우빈의 광고 촬영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 가득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우빈씨. 어떤 광고인지는 쉿 아직은 비밀이에요! 곧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수트를 입고 입가에 손을 댄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을 되찾은 김우빈의 멋진 비주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해왔다. 그리고 완치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지난해 11월 21일 진행된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약 2년 6개월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이후 김우빈은 12월 8일 팬미팅 '땡큐'를 개최. 김우빈은 당시 "약 3년 만에 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을 받고 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며 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과 감격의 재회 순간을 만끽하기도.

또한 김우빈은 지난 2월 공식 연인인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한 의류 광고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대표적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이들의 5년째 굳건한 사랑과 함께 김우빈의 새출발에 대한 기대가 매우 뜨겁다.

현재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인 상황. 광고 촬영까지 하면서 열일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 김우빈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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