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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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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의 달인 문제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장성수 씨가 우리말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이날 출제된 1단계 문제는 ‘초생달’과 ‘초승달’, ‘해쓱한’와 ‘핼쓱한’, ‘삭이다’와 ‘삭히다’ 중 옳은 맞춤법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장성수 씨는 정답으로 ‘초승달’, ‘해쓱한’, ‘삭이다’를 골랐고 모두 정답을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하지만 띄어쓰기 문제를 뛰어넘지 못하고 도전에 실패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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