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신애가 코로나 19로 여파로 사이버 개강을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배우 서신애가 개인 SNS를 통해서 "성균관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라면서 "#성균관대학교 #사이버대학 #대학생 #과제 #산더미 #살려줘"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여느 대학생처럼 산더미처럼 쌓인 과제에 시달린 듯 고개를 푹 숙이며 과제에 열중하고 있으며 풋풋한 대학생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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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