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산다라박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산다라박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김상혁,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DJ 박소현에게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산다라박은 “조용한 학생이었다. 사고도 안 쳤다. 공부는 못하는 편이었다”고 밝혔다.

그의 말을 듣던 박소현은 “조용한 학생들이 대개 공부를 잘한다”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산다라박은 단호한 목소리로 “나는 공부를 싫어했다”고 답해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