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옥문아' 차화연, 사모님 역 위해 수천만원대 제품 착용→경호원 대동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화연이 드라마 촬영 당시 착용한 고가의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사모님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배우 차화연은 다양한 재벌 역할을 맡았고, 사모님, 재벌 연기를 직접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이에 민경훈이 차화연에게 연기를 위해 착용한 것 중 제일 고가의 제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화연은 "악어 가방, 5000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차화연은 "'하나뿐인 내 편'에서 착용한 반지가 몇천만 원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따라다니더라"며 경호원을 대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