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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HI★뭐하세요?] 송지효, 자꾸만 빠져드는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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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송지효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 SNS


배우 송지효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수진이. ‘구여친클럽’ 사진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KBS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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