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차화연이 출연했다. KBS2 방송 캡처 |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화연이 드라마 촬영 당시 착용한 제품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다양한 재벌 역할을 맡은 차화연에게 드라마에서 착용한 것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차화연은 “5000만 원 가격의 악어 가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하나뿐인 내 편’에서 착용한 반지가 몇천만 원이었다. 그래서 경호원까지 대동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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