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디피 /AP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그래미 수상자인 컨트리 뮤지션 조 디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9일(현지 시각) 조 디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 디피가 27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치료 중이었다. 하지만 합병증으로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61세의 일기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 디피는 "나의 모든 팬들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경계하고 조심하길 바란다"며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조 디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팬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조 디피는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1998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컨트리음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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