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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스터트롯` 당부 "코로나19 시국, 제발 촬영장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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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스터트롯’ 측이 팬들의 서포트 및 촬영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미스터트롯’ TOP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다”며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현재 방송과 아티스트에 대한 개인 및 단체 서포트를 받지 않고 있다. (현수막 및 화한 포함)”고 밝혔다.

또 “팬 여러분들은 공개되지 않은 촬영 현장의 방문 및 아티스트에 대한 접촉 시도를 자제해주시고, 아티스트가 차량 이동 중에 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일정을 사전에 입수한 팬들이 촬영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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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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