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김혜은이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혜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드라마 '몬스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진태현 때문에 '동상이몽'을 찾았다고 말한 데 이어 치과의사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혜은은 "소개팅 첫날 느낌은 제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다. 그 자리에서도 코끼리를 접어서 냉장고에 넣는 농담을 하더라. 이 사람 너무 재미없어 안 되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은 키가 작고 귀여운 남자"라면서 "남편은 훤칠한 스타일이다. 이것도 이상형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형이 윤종신이다. 남편이 윤종신과 얼굴은 닮았다. 윤종신 얼굴에 키가 작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이수근이나 김병만 스타일은 어떤가?"라 묻자 김혜은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