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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철파엠' 태항호 "내 꿈은 섹시한 뚱뚱이, 어머니는 '예쁜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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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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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태항호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섹시한 뚱뚱이가 꿈이다"라고 밝혔다.

태항호는 31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했다.

김영철은 태항호를 "마블리, 공블리를 잇는 항블리"라고 소개했고, 태항호는 "동의는 못하지만 고맙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태항호는 자신의 실제 별명에 대해 "따로 없다. 어머니는 '예쁜이'라고 불러주신다. '예쁜, 밥 먹어'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항호는 "제 꿈이 섹시한 뚱뚱이다.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고 '섹시해 보인다'고 하지 않나. 연기 열심히 하면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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