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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주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4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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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주디'는 8544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929명이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르네 젤위거가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받으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2위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차지했다. 7544명이 영화를 관람, 현재까지 70만 6177명이 영화를 봤다.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은 3위로 732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5995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박스오피스가 침체된 가운데,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5만 3454명으로 집계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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