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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영탁 "연애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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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미스터트롯'으로 유명세를 떨친 트로트 가수 영탁이 연애를 하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4월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선보인다.


영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 잔'과'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 '탁걸리'라는 별명까지 얻던 그는 결국 최종 선(善)까지 오르는 영애를 안았다.


영탁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와도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영탁은 당시 김구라의 기억을 되살려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과거 '스타킹'과 '히든싱어'에 출연한 영탁은 '미스터트롯'의 흥행 비결이 자신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기도 한다. 그는 방송 출연을 경험으로 시청률을 높이는 비법을 터득했다면서 대기실을 돌아다녀 한 가지 특별한 행동을 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한편 영탁은 "연애하고 싶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이끌었다. 영탁을 비롯해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의 현재 연애 상태는 어떨지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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