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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배우 한지우, 30여시간 진통 끝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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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토비스 미디어 제공


31일 배우 한지우(34·사진)가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한지우가 30시간 여의 진통 끝에 오전 11시 순산했다”며 “3.4㎏의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지우는 앞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루어졌으며,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혼여행은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를 다녀왔다.

한편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교 시절을 중국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선발됐던 경험도 있다.

드라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와 MBC ‘밤을 걷는 선비’, SBS ‘피고인’ 등에서 열연한 덕분에 얼굴을 널리 알렸다.

김소희 온라인뉴스 기자 sohee0_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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