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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박혜경, 3살 연상 남자친구에 애정 듬뿍 “이 사람이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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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박혜경이 3살 연상 남자친구에게 확신을 느낀 순간을 회상했다.

박혜경은 31일 오후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날 전해진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혜경은 “그분이 이 방송을 듣고 계신다”면서 “그분을 엄청나게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박혜경이 3살 연상 남자친구에게 확신을 느낀 순간을 회상했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이어 “아무래도 나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 않나. 한 번은 반삭발을 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랄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줘서 오히려 놀랐다”며 “그때 마음에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경은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와 진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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