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드라마 ‘나쁜사랑’ OST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RAINBOW 스페셜 앨범에 이어 이번엔 드라마 OST로 여러분들께 노래로 만나게 됐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3월 30일~어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업로드 되었으니 들어 달라”라고 덧붙였다.

오승아가 드라마 ‘나쁜사랑’ OST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승아는 OST 참여 소식과 함께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유튜브에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업로드해보았다”라며 “오승아의 오스타일'O'Style '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현재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황연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승아가 참여한 ‘잊어’는 ‘나쁜사랑’의 세 번째 OST로 이별의 애틋한 감정을 기타와 모던한 신스로 살려 표현한 곡이다. 지난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