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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득녀' 한지우 누구? #나이 34세 #미스코리아 출신 #리틀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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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지우 득녀 / 사진=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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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우가 화제다.

31일 한지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한지우가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지우는 30여 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소속 연구원과 결혼했던 한지우가 득녀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축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다.

지난 2010년 '정글피쉬2'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3' '끝잡대결! 창과 발패' '7번가의 기적' 등에 출연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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