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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설인아, 시크美 뚝뚝 “봄은 아주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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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설인아가 근황을 전했다. 설인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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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봄은 아주 짧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의 옆모습에서 오뚝한 콧대와 갸름한 턱선이 돋보인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2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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