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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나는 누구, 여긴 어디”…4개월 만 근황 공개 김정훈, 활동 복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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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 SNS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31일 자신의 SNS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훈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은 지난 해 11월 이후 4개월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한 손으로 ‘서툴다고 말해도 돼’라는 제목의 책을 펼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표정한 얼굴과 다소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정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해 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중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사생활 문제로 피소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대되면서 김정훈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한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논란 이후 김정훈은 현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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