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벤 애플렉(47)이 16세 연하의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배우 아나 드 아르마스와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화보를 찍듯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딥 워터'를 함께 촬영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31세로, 벤 애플렉보다 16세 연하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돌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벤 애플렉과 유모의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벤 애플렉은 자유롭게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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