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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보라, 디지털 성범죄 관심 촉구…"서로 돕고 지킬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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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뉴스를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김보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기사와 직접 찍은 방송 화면을 게재했다. 김보라는 이와 함께 "사이버 범죄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서로를 돕고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신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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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사건, 일명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밀방을 만들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사건을 말한다. N번방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진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은 지난 16일 경찰에 붙잡혔으며, 경찰의 결정에 따라 신상이 공개된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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