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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디오스타' 김경민, 몸값 오른 사연은..."미스터트롯 이후 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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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경민이 몸값이 40배나 올랐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 등은 모두 '미스터트롯' 이후로 몸값이 10배 이상 올랐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이 40배 올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수찬이 "너 만원 받았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는 출연료 없이 '열정페이'로 일한 적이 더 많았다"며 "'미스터트롯' 출연 후 고향 계룡시에 현수막이 무려 15개가 걸렸다"고 전했다.

류지광은 "원래는 자리수가 10만원대였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거에 열 배 이상을 말해주시더라"며 "내가 이런 때가 드디어 왔구나 너무 감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지훈은 "나도 열배 정도 올랐다"며 "불러만 달라 맞춰서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수찬 역시 “예식장에서 알바 할 때는 5,6만원 받았는데 트로트 노래를 하는 자리에서는 뒤에 0이 하나 더 붙었다”라고 역시 10배 정도의 몸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영기는 “나는 일부러 출연료를 0.5배 밖에 안 늘렸다"며 " 다른 애들 출연료를 보니까 거의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러 나는 덜 받고 그 출연료를 줄 수 있는 행사를 다 하고 있다. 굉장히 많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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