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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신인선, 다른 남자와 사진 찍은 '썸녀'에 남긴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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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에브리원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신인선이 '썸녀'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뒤 수입이 40배가 올랐다. 사실 공짜로도 행사를 많이 다녔었고 워낙에 적게 받았었다"라며 "데뷔 초창기에는 '열정 페이'로 행사를 뛰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했던 썸녀가 있었다. 출연 전 6개월간 연락했고, 방송 끝나면 사귀자고 메시지로 약속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경연 중간에 '썸녀' SNS에 사진이 올라왔다. 외국에 놀러가서 남자분이랑 찍은 사진이었다. 그걸 보고 '남친이 있었으면 얘기하지 그랬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며 "기분 나쁘진 않다. 더 좋은 남성분이길 바란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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