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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날찾아' 서강준X박민영, 달콤한 시간 보내... '행복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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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서강준과 박민영이 행복함을 만끽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10회에는 임은섭(서강준 분)과 목해원(박민영 분)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책방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해원은 은섭에게 "너 눈치 없잖아"라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사람은 책방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임휘(김환희 분)에게 다정한 모습을 들킬 뻔 했고 이내 두 사람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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