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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내의 맛' 노지훈, 장민호-큰누나 깜짝 만남 주선‥'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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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노지훈이 장민호와 자신의 큰누나의 만남을 주선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큰누나에게 새 식탁을 얻어내기 위해 장민호와의 만남을 조건으로 거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장민호와 만나는 날, 큰누나는 레드카펫을 직접 공수해왔다. 또한 큰누나는 게요리를 좋아하는 장민호를 위해 꽃게탕도 끓이고자 했다. 큰누나는 통삼겹찜, 소불고기까지 준비하며 제대로 솜씨 발휘했다.

이윽고 장민호가 등장했다. 장민호는 노지훈이 직접 깐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 큰누나에게 설렘을 안겼다. 노지훈은 "진짜 찐이었다. 지금껏 누나들의 저런 표정을 처음 봤다."라며 큰누나의 진심을 아맛팸에게 전하기도. 큰누나와 장민호의 나이차는 6살이었다.

장민호는 기저귀를 선물로 준비해오는 센스도 발휘했다. 장민호는 "아기 개월 수까지 찾아봤다."라고 말하며 세심함을 어필했다.

장민호는 누나표 6첩 밥상에 크게 감동받았다. 장민호는 "오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다." 감탄했고, 큰누나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노지훈과 이은혜, 작은 누나는 이런 큰누나를 열심히 놀렸다.

이후 노지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장민호의 이상형을 물었다. 장민호는 "너무 과하게 꾸민 것보단 수수한 스타일이 좋더라."고 말했다. 연예인으로 치면 수지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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