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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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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인스타그램에 체스판 앞에서 인상을 찌푸린 근황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시가를 물고서 잔뜩 인상을 쓴 모습이다. 덥수룩하게 자란 흰수염이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21시 40분부터 24시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가 방송된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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