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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불청' 김광규, 구본승♥안혜경에 "밖에서 절대 안 만날 것"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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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계약커플 구본승, 안혜경이 따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로운 친구인 태사자 김형준과 함께하는 충북 옥천 여행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멤버들은 구본승, 안혜경이 5월 5일까지 계약 커플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최재훈에게 알렸다. 최재훈은 깜짝 소식에 "어디까지 계약이냐?"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최재훈은 "5월 5일까지는 너무 길다"고 전했고, 이에 안혜경은 "한 번 만났는데 한 달이 갔다"며 씁쓸해했다.

그러자 김광규가 "내가 볼 때는 밖에서 절대 안 만나"라고 구본승, 안혜경을 향해 호언장담했다. 구본승이 제주도에 머물고 있기에 만나기 너무 멀다는 것.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구본승과 안혜경의 제주도 데이트를 기대했고, 최성국은 "갈 때 카메라 좀 들고 가라. 방송으로 보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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