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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불청' 김형준, 각 잡힌 옷 개기 실력 공개…"쇼핑몰 운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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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김형준이 정갈하게 옷을 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로운 친구인 태사자 김형준과 함께하는 충북 옥천 여행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멤버들은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때 김광규의 꾀죄죄한 옷에 이목이 집중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광규는 옷을 갈아입었고, 김광규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김형준이 정리하기 시작했다.

김형준은 정갈하고 각 잡힌 옷 개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의 남다른 모습에 최재훈은 김형준이 옷가게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형준은 "쇼핑몰을 했었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그러자 김광규는 김형준에게 "좀 벌었어?"라고 넌지시 물었고, 김형준은 한숨으로 답을 대신하며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김형준은 김광규에게 옷 개는 법을 알려주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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