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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우다사' 김경란 "라면 먹을래요?" 노정진과 갯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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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다사 김경란, 노정진.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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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김경란이 색소포니스트 노정진 씨와 첫 여행을 떠난다.

1일(오늘)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 4회에서는 김경란이 ‘썸남’ 노정진과 첫 번째 여행지로 오이도를 선택해, 갯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김경란은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자고 제안하고, 이후 신나게 조개를 캐다가 갯벌에 빠져 허우적댄다. 이에 노정진 씨는 김경란의 손을 잡아주고 둘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다닌다.

‘갯벌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돌아와, 온돌방 이불 위에 나란히 앉는다. 살짝 어색해진 분위기에 김경란은 “간단하게 라면 먹을래요?”라고 말해, 노정진 씨는 물론 ‘우다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우다사 남사친’으로 특별 출연한 권오중은 “아마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 ‘네가 내꺼라면’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박은혜는 “방에 이불이 하나밖에 없던데 어떻게 되는 거냐”면서 질문을 던진다. 김경란의 ‘라면 멘트’에 노정진 씨는 “경란 씨가 좋다고 하면 다 좋아요. 저는 오늘 결제만 할게요”라고 말해 이목을 모은다.

김경란과 노정진의 갯벌 데이트는 1일(오늘) 밤 11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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