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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승호, 곽경택 감독 '소방관' 하차..."코로나19로 스케줄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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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유승호가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1일 유승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같이 밝히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촬영이 미뤄져 하차하기로 했다"라면서 "제작진과 깊은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소방관'은 '친구' '똥개' '극비수사' '희생부활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당초 '소방관'은 오는 16일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지게 됐다.

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을 끝내고 '소방관' 촬영에 돌입하려 했으나 일정이 지연되면서 결국 하차를 선택했다.

앞서 '소방관'에는 곽도원, 유재명이 출연을 확정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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