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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홍진영, 오늘(1일) 라틴풍 트로트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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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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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홍진영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Birth Flower'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라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에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며 더욱 정열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그동안 예능과 공연 등을 종횡무진하며 사랑을 받아온 홍진영이 발매하는 '탄생화'라는 뜻을 담은 새 앨범 'Birth Flower'는 새롭게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알리는 앨범으로 홍진영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또한 '사랑은 꽃잎처럼'은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홍진영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해온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사격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1일 오후 8시 V라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로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IM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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