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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TOO(티오오)가 '로드 투 킹덤' 촬영 소감을 밝혔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인(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TOO는 데뷔와 동시에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됐다. 재윤은 “좋은 기회로 데뷔를 하자마자 큰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첫 촬영은 출연자, 연출자 분들 덕분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신인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잘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OO의 데뷔곡 ‘Magnolia(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Magnolia’,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uTOOpia)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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