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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창민 긴머리에 여장…임슬옹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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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창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2AM의 이창민(34)이 여장한 모습(사진)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며 여장 사진을 올렸다. ‘미소년’ 모습을 간직한 얼굴은 여장에서도 비교적 자연스러웠다.

긴머리에 손목에는 반짝이는 장신구도 두르고 포즈도 잘 잡았다.

이창민의 글과 사진에 의아해하던 누리꾼들은 이내 날짜가 4월 1일로 만우절임을 알아차렸다.

같은 2AM 멤버인 임슬옹은 댓글에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감상을 남겼다. 이창민은 “축가는 2AM이 부릅니다. ‘잘못했어’”라며 익살스럽게 답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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