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4년 만에 돌아오는 차승원과 ‘삼시세끼’.. 유해진·손호준도 함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삼시세끼’가 원년 멤버와 함께 돌아온다. 지난해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의 산촌편에 이어 1년 만의 방송이다.

1일 오전 tvN 관계자는 “오는 4월 말경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2014년부터 tvN에서 8시즌 동안 방송된 ‘삼시세끼’는 낯설고 한적한 시골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히트 메이커’ 나영석 PD의 대표작 중 하나다. 도시에서는 별 것 아닌 한 끼 식사를 어렵게 해결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줘서 큰 인기를 모았다.

차승원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2015)과 고창편(2016)에 출연했다. 유해진, 손호준과 뭉치는 것은 고창편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tvN 관계자는 “제작 준비 중이라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