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의 무대에 관중들이 환호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과 남진으로 이뤄진 K-트로트 최강 군단이 총출동한 베트남 마지막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연의 첫 주자로 정용화가 나섰다. 정용화는 "이상하게 긴장됐다. '선배님들도 이런 기분이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무대에 올라 인사를 건넸고, 베트남 관중들은 크게 환호했다. 정용화는 "한국의 레전드 남진 선배님의 노래를 제 스타일로 불러보고 싶다"며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 불렀다.
정용화의 감미로운 무대에 베트남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큰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