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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악동뮤지션 이수현 ‘코로나19 사투’ 의료진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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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윤종 기자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21·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수현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해요!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 사실을 알렸다.

그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검사 대상이 늘면서 의료 인력도 부족하고 의료 물품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장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는 일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을 위해 연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수현의 기부와 의료진 응원 메시지에 동참 메시지를 남겼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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