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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소민 입원, 소속사 측 “컨디션 많이 나아져...한 달 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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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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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한 달 간 휴식기를 가진다.

전소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소민이 이번 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 MRI 등의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된 코로나19 감염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고 강조하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흔쾌히 이해해주셔서 한 달 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전소민은 며칠 더 병원에 머무르며 휴식과 치료에 집중한 뒤, 휴식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현재는 전소민의 컨디션이 많이 나아진 상황이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의 활동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빠른 완쾌 응원합니다”, “많이 아픈가보다. 푹 쉬고 다시 만나요” 등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휴식기를 갖는 동안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하하, 양세찬 7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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