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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벤틀리 “코로나19 썩 물러가! 마스크 쓰고 놀기 답답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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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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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마스크를 쓰고 놀이터 나들이에 나섰다.

2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로나~ 썩 물러가! 우리 놀아야 되는데~ 마스크 쓰고 놀기 답답하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마스크를 쓰고 놀이터에 나와 어딘가를 가리키며 호통 치듯 서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상황에 답답함을 느껴 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희망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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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벤틀리가 형 윌리엄과 함께 나란히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들 모두 모자에 마스크까지 꼼꼼히 착용한 모습이다. 그네 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아이들의 모습이 앙증맞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 윌리엄, 벤틀리 신나게 놀게”, “윌리엄, 벤틀리 아프면 안 돼”, “마스크도 예쁜 거 했네 우리 아가들”, "귀요미들 항상 건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벤틀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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