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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소속사 선배 화사가 참여한 신곡 '모르겠다고'를 발표한다.
원위는 2일 오후 6시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모르겠다고'를 공개한다. '모르겠다고'는 원위 멤버 키아가 만든 곡으로, '나를 뛰어넘는 너'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다. 원위와 화사의 개성넘치는 음색이 감각적인 편곡과 어우러진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모르겠다고' 뮤직비디오는 권태기의 복잡한 감정을 이미지로 표현했다. 화사의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원위에게 상처를 남기는 과정이 그려진다. 화사는 소속사 후배 원위를 위해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화사와 함께한 신곡 발매에 이어 원위는 오는 5월 정규앨범 '4/4(원, ONE)'도 내놓을 예정이다.
원위는 마마무 소속사 RBW가 내놓은 보이밴드로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다섯 명으로 꾸려졌다. 2015년 '나비, 꽃을 찾다'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라이브 공연과 음반을 발매하며 성장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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